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님의 기도 (문단 편집) ==== 주님의 기도를 바치기 전까지 ==== 미사 중 성찬 전례의 감사 기도로 어떤 양식을 사용하든 감사 기도 중에 [[미사/성찬 전례#성령 청원|성령 청원 기도(Epiclesis)]]를 바친다. 가톨릭 교회는 봉헌된 예물이 그리스도의 몸과 피가 되게 해 달라고 하느님의 능력을 청하며 기원한다.[* 『한국 천주교 예비 신자 교리서』(한국천주교주교회의), 「미사 통상문」.] 사제가 "그리스도를 통하여, 그리스도와 함께, 그리스도 안에서 …… 영원히 받으소서."라고 [[미사/성찬 전례#마침 영광송|마침 영광송]]을 바치면, 모든 이가 "아멘."이라고 응답함으로써 감사 기도를 마친다. ([[가톨릭/대한민국|한국 교구들에서]]) 보통 미사 중 신자들은 이 순서까지 무릎을 꿇는다. 이어서 영성체 예식이 시작되고, 무릎 꿇고 있던 신자들은 일어서며, 영성체 예식의 첫 순서로 주님의 기도를 바친다. 이렇듯 감사 기도를 마친 직후이자 영성체 예식의 첫 순서로 바치는 주님의 기도는 [[미사/성찬 전례#성령 청원|성령 청원 기도(Epiclesis)]]에 담겨 있는 청원과 전구를 요약하며, 다른 한편으로는 [[영성체]]로 미리 맛보게 될 천국 잔칫집의 문을 두드린다.[* 『가톨릭 교회 교리서』 2770항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